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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ana님의 블로그
내 나이가 지금 26살이니까 벌써 6년전이네 많은 사람이 공감할 거 같은데 20살이 되는 1월 1일 오전 12시에 합법적으로 술을 마실수 있다는 생각에 기대되고 떨렸다. 원래는 나 혼자 클럽에 가려고 했지만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혼자 가려니 용기가 안나서(?) 고등학교 친구들과 치킨집 가서 술만 마셨다. 그때 당시 음대 준비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12월 31일 저녁에 그 친구 연습실에 가서 같이 놀다가 밤 12시가 될 때 쯤 술 마시러 나갔다. 그때 광안리, 민락쪽 술집들을 찾아봤는데 자리가 다 차서 푸라닭에 갔었다. 나랑 내친구 한명은 민증검사를 했는데 음대다닌 친구는 이상하게 민증검사를 하지 않았다. 그렇게 술을 시키는데 한번에 많이 시키면 안되고 한두병정도 조금씩 시켜야 된다고 친구들이 알려..
글 쓰는 실력도 늘릴겸 20살부터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과 앞으로의 나의 일기를 블로그에 기록하려고 한다. 물론 매일 똑같은 일상을 쓰는 것은 글을 쓰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특별한 일이 있을때만 쓸 생각이다. 10대때 이야기는 그냥 친구랑 논게 다다.. 연애도 남들 다 하는 것만 해봐서 특별한게 없다. 진짜 이게 끝이다. 그래서 대학시절때 부터 있었던 일들을 쓰려고 한다. 그런데 난 어릴 때 부터 일기 쓰는 것이 정말 싫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내가 초등학교 다닐 때에는 방학숙제에 일기 쓰는게 항상 포함되어 있었다. 방학때마다 보통은 5편 정도 썼던 걸로 기억하는데 많아도 10편을 넘긴 기억이 없다. 그마저도 한편에 5줄 이상 쓴게 손에 꼽을정도 일거다. 그만큼 싫었다. 쓸 내용이 없는데 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