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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ana님의 블로그

8월 12일 금요일, 오전에 코로나 검사를 하고나서 아는 여자애랑 단둘이 놀기로했다. 정해진 계획 없이 일단은 벤탄시장에 가서 살거좀 사고 구경좀 하다가 점심 먹기로 했다. 참고로 j 2명이다. 때마침, 아는 여동생이 친구랑 같이 벤탄쪽 간다고해서 4명이서 같이 그랩 타고 갔다. 돈 아낄수 있어서 매우 행복했다. :) 가면서 뭐할지 얘기를 들어보니 살것만 사고 일찍 호텔로 돌아간다고하였다. 난 이때 속으로 그래도 마지막날인데 열심히 돌아다니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우린 그랩에서 내린 후 헤어졌다. 벤탄시장에서 다른건 딱히 살게 없었고 가방 하나만 흥정해서 샀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때 당시에는 상인분들이 일단 비싸게 부르고보기 때문에 흥정은 필수다. 점심 시간이 되어 늘 가..

베트남에 온지 7일차, 벌써 1주일이 되었다. 오늘도 학교에 가서 수업을 듣고 점심 시간이 되었다. 그런데 나랑 같이 다니던 사람들이 전부 다 팀원들끼리 밥먹기로 했다고 말했고 나혼자 밥을 먹어야했다. 이럴줄 알았으면 미리 밥집을 찾아보고 올걸 그랬다. 급하게 찾아봤는데 마땅히 먹을만한게 보이지않아 그냥 카페에갔다. 디저트라도 먹으면서 배채울까 하다가 혼자 있으니 심심해서 커피 2개를 시켜서 맛 비교 해보기로했다. GARAGE COFFEE라는 카페에 갔는데 지금은 위치를 옮긴 것 같다. 영어로된 메뉴판과 베트남어로된 메뉴판이 각각 존재했고 직원분중에 영어가 유창하신 분이 계셨다. 외국인이 오면 항상 그 직원분이 주문받는 것 같았다. 내가 주문한건 아메리카노와 오레오쿠기 뭐시기였는데 이름이 기억이안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