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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부산 맛집, 카페, 술집 (2)
tabana님의 블로그

2022년 3학년 2학기 개강 경주를 다녀 오고나서 2학기 개강을 하였고 며칠 뒤 담당자 선생님께서 각 조 조장들을 불러 점심을 사주셨다. 점심을 먹으면서 남은 일정과 지원금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베트남 학생들 및 팀원들과 밥 먹으라고 팀별로 지원금을 주셨는데 모두가 되는 시간대가 없어서 그냥 시간 맞는 사람끼리 만났다. 나 포함 3명이서 만났고 조원 지인 추천으로 경대에 있는 부엉이 홧집이라는 곳에 갔다. 직원분께 물어보니 활어는 광어만 나오고 활어연어는 광어와 연어가 반반씩 나온다고 했다. 우리는 활여연어 대자와 콜라, 소주를 시켰다. 이게 2년 전 가격인데 조금 비싼 것 같지만 밑반찬을 보면 납득이 가능한 가격이다. 지금은 회 소, 중자는 5천원씩 올랐고 대자는 1만원이 올랐다. 그 외에 메뉴..

2022년 8월 13일 토요일 아침, 비행기에서 내린 후 형이 데리러 와주셨다. 집가는 길에 사상에 있는 합천일류돼지국밥에서 아침 먹고 가기로했다.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 그런가 아침인데도 사람이 많았다. 난 돼국밥을 시키고 형은 섞어국밥을 시켰다. 이때만해도 한그릇에 8천원~9천원정도였는데 지금은 1만원정도 하는 거 같다. 물가가 너무 많이 오른다. 국밥을 보자마자 소주가 땡겨서 소주도 시켰다. 형은 운전 해야되니 나혼자 마셨다. :) 아침에 소주는 되게 오랜만이다. 국밥이 맛있기는한데 내스타일은 아니었다. 여기보다 더 맛있는 곳이 있는데 이곳이 왜 그렇게 유명한지 모르겠다. 그러고 1주일쯤 지나서 8월 21일 일요일에 베트남에서 마지막날에 같이 놀던 여자애를 다시 만났다. 점심을 먹고 카페에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