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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ana님의 블로그

2022년 3학년 2학기 개강 경주를 다녀 오고나서 2학기 개강을 하였고 며칠 뒤 담당자 선생님께서 각 조 조장들을 불러 점심을 사주셨다. 점심을 먹으면서 남은 일정과 지원금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베트남 학생들 및 팀원들과 밥 먹으라고 팀별로 지원금을 주셨는데 모두가 되는 시간대가 없어서 그냥 시간 맞는 사람끼리 만났다. 나 포함 3명이서 만났고 조원 지인 추천으로 경대에 있는 부엉이 홧집이라는 곳에 갔다. 직원분께 물어보니 활어는 광어만 나오고 활어연어는 광어와 연어가 반반씩 나온다고 했다. 우리는 활여연어 대자와 콜라, 소주를 시켰다. 이게 2년 전 가격인데 조금 비싼 것 같지만 밑반찬을 보면 납득이 가능한 가격이다. 지금은 회 소, 중자는 5천원씩 올랐고 대자는 1만원이 올랐다. 그 외에 메뉴..

8월 5일 금요일, 붕따우에서의 힐링을 마치고 평소처럼 다시 학교에 왔다. 아마 오늘이었던 거 같은데 남은 그랩 지원금을 나누기로했다. 처음에는 어학연수가 끝나갈때쯤 남은돈으로 다같이 맛있는거 사먹자고 했었는데 5명이 모두 시간 되는 날이 단 하루도 없어서 그냥 나누기로했다. 총 250만동이 남아서 인당 50만동 씩 나누면 딱 맞았다. 돈도 딱맞게 남았고 그 돈을 쓰기 위한 시간도 필요할테니 지금 나누는게 딱 맞는 것 같았다. 다른 사람들은 다 조별끼리 약속이 있어서 나랑 만학도 형님 2명이서만 움직였다. 우리 호텔에서 걸어서 4분 정도 거리에 스벅이 있었는데 아는 여자애가 혹시 그 스벅에 삿갓쓴 인형 파는지 확인해 줄수 있는지 물어봤다. 그래서 딱히 할것도 없으니 학교 마치고 만학도 형님이랑 같이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