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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ana님의 블로그
간호학과 입학식 대표 선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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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공고 출신이다. 보통 특성화고 출신이면 수석으로 들어와도 대표선서를 하지 않을텐데 내가 대표 선서 해야된다고 학교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다른 사람이 거절했는데 나한테 연락온건가 싶어 간호학과 애들끼리 개강전 만든 단톡방이 있었는데 단톡방에 물어봤었다.(이때 이 한미디 때문에 귀찮은 일이 있었지..)
아무도 답이 없는 걸 보니 이 학교는 특성화고 출신이어도 수석이면 대표 선서를 맡기는구나 싶었다. 그래서 입학식 시작 시간보다 빨리 도착해서 리허설을 했었다. 옛날의 나였으면 혀가 짧은 내가 몇천명 앞에서 말하는 게 부담스러워 거절했지만 중3~고1때 친구 2명을 잘만나 성격이 많이 변화였다. 그때 이후로 '내가 낸데 어쩌라고'라는 마인드가 강해지게 되고 자신있게 말하였다.
누군가에게는 별거 아닌 걸 수도 있지만 내가 언제 대표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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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해보겠나 싶어 나에게는 행복했던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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